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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 목 : 강원TP, Advanced Ceramics Exhibition 2025에서 첨단세라믹 기술 상용화 혁신을 선보이다
작성자 윤용식 등록일 2025-07-03 조회수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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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강원테크노파크(강원TP, 원장 허장현)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Advanced Ceramics Exhibition 2025’에 참가하여, 강릉시 세라믹소재부품 기업들과 함께 첨단부품 상용화 기술을 비롯해 소재부품 가공 인프라 구축, 차세대 고성능 센서 육성, CCUS 기반 탄소중립 융복합 자원화단지 구축 등 다양한 혁신 기술과 기업지원 프로그램 현황을 선보였다.

□ 올해로 15회를 맞은‘Advanced Ceramics Exhibition 2025’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파인세라믹협회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외 40개국 42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750개 부스에서 첨단소재, 부품, 장비를 선보이며 최신 나노 융합 기술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진행되었다.

□ 강원TP(글로벌사업단 신소재센터)는 이번 전시회에서‘25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지원 중인 △㈜에이티엠 △㈜와이테크 △인베스트세라믹㈜ 3개 기업의 첨단세라믹 기반 핵심 제품 및 기술을 소개했다. 이들 기업은 세라믹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을 전시하며, 산업 현장에서의 기술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 또한, 강원TP(글로벌사업단 신소재센터)는 주요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우수한 인프라 시설, 장비 현황을 활용한 기술개발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이를 통해 강원TP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세라믹소재부품 기업들의 첨단 기술 상용화와 해외시장 진출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 이와 관련하여 허장현 원장은“강릉시는 세라믹 기반 첨단부품 제조 기업들이 성장하고 지속 가능할 수 있는 최적지”라며 지역 연고산업의 고도화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강원TP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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