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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도자료] 제 목 : 춘천시 기업 2개사, 싱가포르 식품전시회(FHC) 참가로 해외 진출 발판 마련
작성자 성아연 등록일 2025-04-09 조회수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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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와 강원테크노파크가 지역 식품기업의 해외진출 강화를 위해 48일부터 11일까지(4일간)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리는“2025싱가포르 국제 식품전시전

 

(FHC)”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진출에 나섰다.

 

싱가포르 국제 식품전시전(FHC)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음료 산업 시회로, 전 세계 바이어와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자

 

 

​로 마련되었으며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 특산품과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넓혔다.

 

번 전시회에는 춘천 소재 식품기업 2개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닥터오레고닌’(대표: 최선은)감자빵으로 알려진 ’(대표: 이미소) 참가해 지역 청정 이미지와 특

산품을 기반으로 한 주력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닥터오레고닌은 현지 바이어와의 협상을 통해 2만 달러(2,600만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성과를 낸 닥터오레고닌(대표: 최선은)사전 컨설팅 지원을 통해 현지 소비자 선호도와 시장 동향을 미리 파악할 수 있었다이를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과 협상 전략을 조정해 수출계약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밝혔다.

 

춘천시와 강원테크노파크는 이번 참가에 앞서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 분석, 품 경쟁력 진단,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한 사전 수출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로인해 기업들이 전시회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춘천시는 2025년 춘천시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1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지역기업 19개사에 대해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 외국어 통·번역 해외 전시회 참가(개별/공동) 수출 홍보물 제작 수출 물류비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홍콩 국제 식품전시회(HKTDC Food Expo 2024)’에 참가해 천 지역 기업 강원그린팜과 싱싱코퍼레이션이 378,000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내수 중심의 기업들이 수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식품전시회 참가를 통해 지역기업이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앞으로도 내수기업이 수출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